Hello dear BTS members, how are you? I have been following you for a long time, but I have never tried to write to you here, since the probability of seeing you is very low. Since I don't speak Korean, I use a translation app, I hope those who see it won't have any trouble understanding it. It's very late where I live now and suddenly I had a hope that we might see my message, and then I thought that even if you don't, it might do me good to just write. I've been living alone for a while, I miss my family so much, it's really hard to feel lonely and unhappy all the time. At times like these, you are the one who always makes me smile, your songs and videos make me cry a lot and make me feel peaceful. Sometimes I just wonder what they are doing and how they are feeling. You work hard for us and you are the best. I'm really grateful to you. I hope you will always be happy. I love you.

사랑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오랫동안 당신을 따라 왔지만 당신을 볼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여기에 편지를 쓰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못해서 번역 앱을 사용하는데 보시는 분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이 너무 늦었는데 갑자기 내 메시지를 볼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고, 그때는 당신이 보지 못하더라도 그냥 글을 쓰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동안 혼자 지내다 보니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고, 늘 외롭고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정말 힘듭니다. 이럴 때면 항상 웃게 해주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고, 당신의 노래와 영상이 저를 많이 울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가끔 나는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합니다. 당신은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당신은 최고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해.